독일유학 - TUM 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 뮌헨공대
TU München 뮌헨 공대는 1868년 독일의 바이에른 주에 설립되었습니다.
1827년 뮌헨에 폴리 기술 중앙학교가 설립이 되었으며, 1833년 독일에서 첫 번째로 폴리 기술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1860년대에는 기술대학의 기초를 다져갔으며 1877년 공식적으로 뮌헨의 공대로 지정되었습니다. 처음에 교수는 11명의 엔지니어와 건축가 5명의 과학자 3명의 수학자 및 인문학자로 구성되었으며 시작은 총 5개의 전공 일반, 기계, 화학, 건축, 토목이었습니다.
1901년 뮌헨공대는 박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이 되었고 1900대에는 학교의 많은 건물들이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학교의 시설 중 80% 로가 파괴되었으며 학교는 1946년이 돼서야 다시 열 수 있었습니다. 1967년 병원이 세워졌지만 많은 의대 학생들이 이때에 공대로 과를 변경했습니다. 이유는 이때에 컴퓨터공학이 신설되었기 때문입니다. 뮌헨 공과대학(Universität - 종합대학)은 1970년대에 TUM으로 정식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Hochschule-일반대학)였습니다.
뮌헨 공대는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엑셀렌치니티아티브에서 선정한 3대 공대이며, 학생 수가 4만 명이 넘는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공대입니다. (TU 9 공대 9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뮌헨 공대에는 173개의 전공이 있으며 이에 핵심전공은 의학 및 생명공학 또는 자연, 수학, 컴퓨터과학, 스포츠 건강과학, 건축 및 사회 특히 경제학과 등입니다.
또한 뮌헨 공대는 싱가포르에 국제 대학을 오픈하였으며 2002년에는 독일 과학 기술 연구소(Germ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를 설립하였습니다. 뮌헨 공과대학의 파트너 학교로 ETH 취리히, 캠브리지 대학, UC버클리, MIT 등과 같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 설립된 TUM IAS 에는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이 연구소는 BMW가 후원하는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 뮌헨 공과대학은 독일 연구재단과 과학위원회가 결정한 우수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2011년에는 #학생에서 기업까지#에서 1위를 차지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기술로 상을, 2013년에는 병원폐수처리를 위한 설루션, 만성치료를 치료하는 법, 2014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식 보조장치인 신경 안경, 감각운동자극으로 뇌손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피아노 시스템, 컴퓨터 단층 촬영을 위한 알고리즘, 2015년에는 림프조직의 혈관재생, 자동화와 생산공장의 소프트웨어, 2016년 저렴한 전기자동차, 2017년 지능형 운송 시스템, 자율 농업로봇, 2018년 육류를 대신할 비건, 배터리 저장 시스템 2019년 신장결석 조각을 제거, 로봇의 조립을 위한 모듈, 가축사육에 필요한 센서등 농업 의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고 이에 많은 표창장과 상장을 받았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장기기증이 아닌 직접 생체조직으로 장기를 프린팅 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심각한 만성 염증성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 미생물 군집 연구를 위한 국제 연구센터가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뮌헨 공과대학의 환경 엔지니어들은 기술혁신을 통해 친환경적인 발전소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뮌헨공대는 졸업생의 취업관리를 지원하는 학교 중에 하나인데요, 많은 단체들이 공대에 후원을 하고 있고 이렇게 설립된 재단에는 기업들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사업 계획 세미나, 다양한 워크숍, 젊은 인재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과 같은 지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독일에서도 뮌헨 공대는 단연 인정하는 대학입니다. 독일도 역시 학교 다니는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 1,2 등 같은 게 없으니까 성적표상에 고득점을 유지해야지 지원을 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지원이야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합격을 하기 위해선 웬만한 성적으로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학교에 합격했다고 좋은 것은 또 마냥 아닙니다. 뮌헨의 물가는 정말 어마어마하니까요. 오죽하면 학생들 기숙사는 당연히 자리가 없고 학교가 마치면 기숙사 자리가 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에서 지낸다는 말까지도요. 주택난이 심한 곳 중 한 곳입니다. 대학과 도시는 따로 이야기를 할 수가 없겠지요. 도시의 분위기가 학교의 분위기이기도 하고 학생으로서 학업을 하지만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과 다르게 유학생으로서 생활도 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합격을 했다면 그것이 다 무슨 문제겠습니까? 그렇죠? 요즘 코로나 19로 대학 지원이 순탄치 않은데 이때에 지원하느라고 애쓰고 있는 학생들 모두 힘내십시오!!!!!!!! 독일유학원 GERMAN STUDENT EXCHANGE 가 응원하겠습니다.
블로그 사진들의 출처는 뮌헨대학에서 허락한, 무료로 사용할 할 수 있는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원문 중 일부- Sie können die meisten Bilder und Videos für redaktionelle Zwecke kostenlos verwenden, wenn als Quelle der/die Urheber/in sowie die TUM genannt werden.